EIR(Entrepreneur-In-Residence) 를 찾습니다.

창업. 이 단어가 당신에게 어떤 울림으로 다가오나요?

창업. 이 단어가 당신에게 어떤 울림으로 다가오나요? 조직의 구성원으로만 일하지 않고 주도적으로 가치를 창출하는 일. 참 가슴 뛰는 일입니다. 근로자로 일할 때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가치를 얻을 수 있죠.

저는 대학을 중퇴하고 창업의 길로 뛰어들었습니다. 무작정 개발자가 되고싶었어요. 실리콘밸리에 코딩 부트캠프를 들으러갔는데요. 한국 시장에 꼭 필요한 서비스더라구요. 기회가 보였어요. 2015년에 한국 최초 코딩 부트캠프를 만들었는데요. 과정이 참 힘들었어요. 수백번의 콜드콜도 보내고, 직원이 거의 모두 나간적도 있었어요. 매 순간이 고비였고 시행착오였습니다. 9년이 지난 지금, 저는 누적 800억 이상 매출을 올린 기업의 창업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와 같은 시행착오를 모두 겪을 필요가 있을까요? 창업하기 전, 선배 창업가를 옆에 두고 실전에서 사업을 배울 수 있는 기회. 여기 있습니다. EIR(Entrepreneur-In-Residence). 회사에서 새로운 사업을 같이 추진해보는 역할인데요. 코드스테이츠에서 EIR로 함께하실 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코드스테이츠는 경제적, 사회적 배경에 상관없이 누구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세상을 꿈꿉니다. 처음에는 교육에서 답을 찾았는데요. 요즘은 더 폭넓게 생각해봅니다. 교육으로 잠재력을 끌어올리고, 그 재능이 알맞은 곳에 자리잡아 무럭무럭 성장할 수 있도록요. 그래서 기존 교육사업 말고도 플랫폼, 콘텐츠 등 새로운 사업을 인수해서 키우고 있어요. 일본 등 세계적인 시장에서도 기회를 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필요합니다. EIR이 되어 저희와 함께해요. 사람의 성장이라는 가치를 만드는 사업의 창업가가 되어보세요. EIR이 되시면 사업 운영에 필요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얻을 수 있어요. 사업이 성공하면 인센티브로 연봉의 몇배 이상 더 받아가실 수 있구요. 추후 창업할 경우 저희 투자로 초기자본까지 얻어가실 수 있어요.

함께 다양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운영하는 조직의 형태를 Holding Company라 하는데요. 이 모델로 성공한 세계적인 회사가 있습니다. Tiny라는 회사인데요, 다양한 비즈니스를 인수하고 성장시키며 연매출 2,500억 이상, 상장 당시 기업가치 조단위 회사가 되었어요. Tiny와 함께해서 엄청난 성장을 이룬 회사가 있습니다. 디자이너들의 SNS인 Dribble인데요. 연 매출 20억대의 작은 회사였어요. Tiny에 합류한 후 연매출 800억대의 회사로 성장했습니다.

경험이 많지 않아도 됩니다. 사업을 같이 개발하고 다양한 시도를 해볼 에너지가 중요해요. 저희와 함께 성장할 분을 찾습니다. 게임 체인저가 되고싶은 분이라면 지금 ingikim@codestates.com으로 연락주세요.

자세한 내용 보기: abit.ly/states_e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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